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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튀폴리스 그 남자는 자신의 오른손을 봐라보며 들이다 다시 혼자말했다.

“이번에는 리에로 가봐야 갰어… 곳 하벤과 칼라모르가 전쟁이 난다니 지금쯤 사람

도 없을테니 이왕 이렇게 된거 빨리 리고 나와야갰군…..” 남자는 즐거운듯 가방을

들고 평원을 걸었다. ————다시 칠흑의 동굴 “허억…..허억…..” 검은 동굴에 한가

운대서 피를 리며 괴로워 하는 스카.형에게 받은 붕대에 1/3을 사용하여 상처를 간

신히 전부 지혈했다.남은 HP532.4100가량의 피가 벌써 1/8 밖에 남지 않다.그러나

레벨은 처음 들어왔던 63이 아닌 75로 절대로 네시간만에 달성할 레벨이 아니었다.

“하아….하아…..역시 4마리까지는 무리인가?” 스는 자신의 몸상태를 둘러보며 말했

다.지금까지 4시간가량을 싸웠다.적으면 1마리에서 많으면 3마리 정도.거의 싸움

후마다 휴식을 취했는데 보지 않아서라는 이유도 있지만.거의 한번싸울때 마다 거

의 모든 힘을 쏟아부어서 정신적으로 피곤하다는 이유도 있었다. “…..역시 이곳

은…” 지까지 땅을 짚어서 살펴본 결과 동굴은 꽤 넓은 구조지만 거의 일직선으로

가며 거의 일정 구간마다 근 둠이 있고.그 둠에는 박쥐들이 모여있다.혹시나 해서

왔던 길로 돌아가 보았지만 박쥐들은 한번 죽으면 리젠돼지 않았다.그리고 갈때마

다 둠의 크기가 커지고 중유석등이 떨어지는 항이 있어서 갈수록 감각이 예민해졌

다.거기다 이곳에 박쥐들은 전혀 단순한 개임의 몬스터로 느껴지지 않았다.느껴지

는건 오로지 살기.사슴… 혹 대에게 까지 느꼈던 생물의 느낌이 전혀 나지 않았고 마

치 살기를 내뿐는 기계같은 느낌이었다. “여긴 정상적인 곳이 아니야…어떻게든 빨

리 나자…. ” 그런 생각을 하며 스카는 어두운 어둠속에서 다음 홀로 진입하였다.안

녕하세요 ~~^^바깥은 온통 여름이네요.더위와 갑작스러운 비.습고 끈끈한 공기.우리~~

~~아순시온에는 문학이라는 단비가 이따금 내려서, 촉촉하죠? ㅋㅋ정모때 이야기를~~

~~나눈 부분들을 정리해보고자 공지글을 립니다.콩트라베~~ (익명소설)창작모임을 함

께 한 시간이 길어지면서, 서로에 대해 더 많이 이해하게 되고, 알게 되었다는 점에

선 참으로 기쁩다.문학을 함께 이야기할 벗이 생겼으니까요. 하지만! 합평에서 생긴

약간의 단점은 작품이 올라오고 글을 읽을 때, 완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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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작가를 배제하고 기가 어려워졌습니다.아무래도 완전히 객관적

인 입장에서 작품만을 놓고 합평을 하기가 어려워졌다는 것이죠.

그래서 여름학기는 익명으로 작품을 올려볼까, 했지만 여러 운영

상의 문제로 실행하기가 어려울 것 같더라구요.그럼 콩트라베를

활용해 보자~ 렇게 되었습니다.기존의 콩트라베는 온라인상으로

만 투표를 하고 종결지었다면 이번엔”콩트라베에 제출된 작품으

로 합평을 해보자!” 라는 의이 모아졌습니다.그리하여 콩트라베

작품 공모가 모두 끝난 시점에서 모임을 개최하여 투표를 진행하

기로 하였습니다.여름학기가 9월 23일이 나고, 그 후에 또 추석연

휴도 길고 하니까 보다 많은 분들이 작품을 낼 수 있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추석 연휴가 쭉 지난 한글날까지 콩트라베 품 응모를 받고,

그 주에 작품들을 다 읽고10월 14일 토요일쯤 만나는 건 어떨까 해

요. 일정을 정리해 볼게요. * 익명으로 쓴 내 작품을 합평 받 지 않

으신가요? 여름학기 스케줄도 널널하고, 콩트라베 응모 기간도

긴 만큼~ 창작회원 분들은 모두 참석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내

일부 름학기 시작입니다. 창작회원 분들 힘내세요!그리고~ 아순시

온에 가입만 하시고 뭘 해야 할지 모르겠다 하시는 분들~독서모임